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켠김에 왕까지/11~20회 (문단 편집) == [[https://youtu.be/PEHH0oi8R0M|19회]] - [[아웃런 2]] ([[2010년]] [[5월 18일]]) == 오늘의 말투는 ~아웃. 다시 [[허준]]이 등장하였다. 자기 돈들여 만든 켠김에 왕까지 캐리커쳐 티셔츠까지 차려입고 의욕적으로 등장, 빨간 스포츠카에 여자 앉혀놓고 해변을 달리는 고전게임 [[아웃런]]의 후속작 아웃런 2의 핸들을 잡았다.[* 엄밀히는 아웃런 2가 아닌 아웃런 2 SP의 수출판인 'Outrun 2006: Coast 2 Coast'의 HD 이식작 'Outrun Online Arcade'를 플레이했다. 플레이 기종은 PS3.] 총 5개 스테이지가 한개의 맵을 이루는 게임의 특성상 금방 끝낼것으로 예상, 초반에는 꾸준히 랩타임을 줄여가며 자신만만, 게임기 켠지 1시간만에 전체 5스테이지중 4스테이지 90%까지 도달하는 기염을 토한다. 길 외우기 신공으로 2시간 6분에 4스테이지 99%까지 달성, 핸들고정 + 청테이프로 책상 고정 개조 이후 5스테이지 돌입 하여 금방 끝날것 같았지만...류경진이 중간에 들어와 "왠지 세 시간 후에도 이러고 있을 것 같아" 라고 예언을 하사하고 벽에 스스로 만든 장식을 하나씩 걸었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그리고 예언은 이루어졌다]].''' 5스테이지 88% 이후 성적이 1시간 넘도록 정체하였다. 드디어 본성 폭발.. 하진 않고 그냥 난폭운전으로 막달림.. 5시간 57분경에 골문 몇미터 앞에서 공중부양 사고를 일으키고 타임오버되어 바닥을 뒤굴뒤굴 구르며 버둥거리며 절규... 6시간이 지나자 점점 말투가 험해지고 똑같은 스테이지의 반복에 안절부절 못하다, 7시간을 넘기자 소파를 걷어차며 화풀이 하다가 발을 잘못 찧어 데굴데굴 구른다... 이때 뜨는 자막 "화풀이도 못하냐웃" 고작 5스테이지를 반복하며 엄청난 기시감(5스테이지 다 합쳐야 기껏 5분 되는 게임을 9시간 넘게 했으니...)과 절망감을 느끼며 데굴데굴 구르다가 성우분의 "9시간만에 허준이 뭔가를 읽었다"는 말과 함께 '''9시간이 지난 후에야''' 슬립 스트림의 존재를 깨닫고, 적극적으로 이를 이용하자마자 '''한방에 깨버렸다'''. 그것도 00초 되는 순간 극적으로... 그러게 매뉴얼 좀 읽고 하지. 총 소요시간은 9시간 4분 53초. 왠지 류경진이 허준 옆에 앉아서 구경하고 손 흔드는 것이, 아웃런2 게임과 대비되어 묘한 느낌이 난다. 류경진이 만들던 장식은 하나씩 늘어 어느새 9개가 되어 벽에 걸려 있었다. 여담인데 ~~완욱이~~ 옵저버는 '''한 번에 클리어'''했다고 한다. ~~역시 켠김에 옵저버~~ 이번 주 자막은 '현실에선 안전운전 하십시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